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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택배 청년 오늘 땡땡이 치기로 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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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에 헤드셋이랑 마이크 연결해서 노래 연습 좀 할려고 기억 속 한 켠에 남아있는 SKY 회사의 헤드셋을 구매했는데, 이게 총알배송인가 모시긴가 해주는 것 같든데...


택배 청년이 문자로 폭설로 인해 내일 배송해준다네요.


폭설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현재 울 동네는 눈이 좀 와도 기온이 영상이라 쌓이지도 않고 바닥이 훤히 보이는 수준임.


물류 창고 쪽이 폭설 때문에 오기 힘든 상황일 수도 있긴 하는데...


암튼 우리 동네 상황만 봐서는 운전이 힘든 수준은 아닌데 내일 보내준다니 현재의 저의 판단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임.


그리고 내일은 일요일인데


이 넘의 음치 좀 탈출하려고 새해 부터 열심히 노래 연습 좀 하려고 했드마 나의 의지를 꺾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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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8

미우님의 댓글

폰에 뭔 노래 연습... 어디 오디션이라도 나가시나... 주책이셔

요새 저가 방음부스 200정도 밖에 안해유
최소한의 크기로 만든 건 7~80 정도도 본 듯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방 처음 가본 게 동네 음치 형한테 끌려서 가봤는데, 그 때 나이가 초등학생이었거든요.

혼자가서 연습하기 힘들었는지 절 끌고 갔는데, 열심히 하드라구요.

안드로이드 쓰면 플레이 스토어에서 Star Maker라고 서로 노래부르는 어플이 있는데 한 번 사용해 보셔요

Analogue님의 댓글

건강검진을 통과하지 못해
야간근무 부적격처리로
다시 주간근무로 전환했어요.

우리 물류쎈터도
화물자 몇대는 눈 때문에
못 들어오겠다고 하더군요.

도크 안 구석에 밀어놓고
퇴근 중이예요.

아~ 배고팡~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야간 수당은 못 받아도 주간 근무가 건강에는 더 좋다고

뜨신 물에 사워하고 따땃한 국물로 뱃때지 살살 녹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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