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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도 도로 아스콘 공사를 미국식(?)으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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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차가 노후된 아스콘 바닥을 긁어내고 잔해를 빨아들여서 오른쪽의 덤프트럭으로 발사하면서 바로바로 실어 나르네요.
왼쪽의 차가 두 번 빵빵 거리면 덤프가 전진, 한 번 빵하면 정지하는 식으로 서로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걷어내는 작업을 하네요.
그 뒤를 뒤따르면서 빨아들이지 못한 잔해를 처리하는 지게차?
나머지도 사진으로 찍긴 했는데, 잘 안찍혔음.
제일 처음에 꼬깔콘 깔고 옆 길로 빠지라는 유도 지시 차량을 선두로 해서 아스콘 넣어주는 팀과 다지는 꾹꾹이 팀이 대기 하고 있네요.
하루 아침에 도로가 바껴있는 경험을 해봤다면 아마 이런 야간 작업으로 해놓은 것을 본 것이겠네요.
암튼 야간 작업이니 일당이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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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배워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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