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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리비우 학살 다룬 폴란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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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킹크랩님이 리비우지역 학살 얘기를 해서 폴란드 영화 하나 생각났는데, 이건 그냥 2차대전 영화인가 하고 보시면 보고난뒤 며칠간 밥 못먹습니다.. 사실상 고어물.. 


역사적으로 폴란드도 한때 동유럽 강자였고, 폴란드가 지배하고 있던 지역에 우크라 피지배층들이 민족주의를 앞세워 보복을 잔인하게 한 사건인데, 이걸 폴란드가 영화화. 


일제시대 역사가 있는 한국출신이니 저는 제3자입장으로 중립기어..  좀 애매해요.  일본이 패망후 만주지역 일본인들 학살당한거를 피해자인듯 만든 영화를 떠올리게 해서.  


첫번째 영상은 영화리뷰, 두번째는 영화 원본. (존나 잔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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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KingCrab님의 댓글

영화를 보니 참 말이 안나오는군요.

우크라이나 인들이 대다수 농민들이라 스테판 반데라가 주도하는 네오나치 사상에 쉽게 이념에 물들고 잔인하게 변모했다죠.

영화에 하던 짓을 그대로 독립한 우크라이나에서 서부 우크라이나 정권과 네오나치들이 친러 주민에게 적용했었죠.

영화에 우크라이나 인들이 폴란드 인들이 교회에 가두고 불을 지르고 잔인하게 도륙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 현대판으로 그대로 적용한게 우크라이나의 2014년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에 의한 오데사 방화 사건이죠.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이 친러 주민들을 몽둥이로 잡아패죽이고, 여자는 강간하고 살해해서 증거 인멸로 건물에 넣고, 남은 산자도 같이 넣고 태워죽인 사건.

희생자로는 10대부터 70대까지 정말 다양하고 영화처럼 그대로 재현된 사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네오나치들입니다.

나라 자체가 네오나치 정권으로 이 새끼들은 이상한 인종 우월주의, 인종 순수주의에 빠진 또라이들입니다.

이런 사회적 집단 사이코패스는 큰 변화가 없으면 고쳐지지 않죠.

이번 러우전쟁은 우크라이나 인들, 우크라이나 정권이 자처한 짓이라고 봅니다.

현재도 우크라이나에는 많은 비중의 친러 주민들이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한 국민으로서 포용하기는 커녕 러시아 정교회를 폐쇄시키고, 러시아 팝, 민요를 듣지 못하게 하고, 러시아 서적을 못읽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유대인과 폴란드 인들을 죽인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의 선동가이자 나치의 원조인 스테판 반데라를 추앙하는 우크라이나 정교회를 국민들에게 강권하고 있죠.

현 우크라이나 정권은 네오나치 쌩또라이 정권입니다.

반드시 더 큰 힘과 피를 부르는 정신 개조 없이는 이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의 쌩또라이 기질은 절대 바뀔 수가 없을 지경이죠.

이번 전쟁으로 머저리 같은 폴란드 대통령은 그토록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었지만, 젤렌스키에게 영화의 과거사에 대해 사과가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유감을 표현해달라고 했지만 젤렌스키는 거부했습니다.

러시아가 반드시 우크라이나 우측편 지역을 해방시키고, 키예프를 반드시 점령시켜서 젤렌스키 목을 따고, 아조프 연대 등 우크라이나의 모든 네오나치들을 말살시키기를 기원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들을 말살시켜야 유럽 내 드문드문 있는 네오나치들이 함부로 설치지 못한다고 봅니다.

아시아에는 일본 극우, 유럽에는 네오나치... 이 두 세력은 반드시 씨를 말려라 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우린 언제 일본 극우를 응징하는 날이 올까나?

KingCrab님의 댓글

내용을 추가하셨네요.

유럽내 접경 지역은 오랜 역사 동안 국경이 수도 없이 변하죠.

그로 인한 필연 결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 문제는 스테판 반데라가 너무 민족주의를 잔인한 네오나치 사상으로 농민들을 교육시켰다는 점이죠.

그리고 거꾸로 독일 나치에 적극 협조하게 되구요.

KingCrab님의 댓글

그리고 영상은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이 폴란드인을 학살한 사건이지 유대인 대학살 사건은 영화와 별개입니다.

유대인 대학살은 우크라이나 내의 유대인들 씨를 말린 사건이고, 특히 리비우(아래 사진)가 가장 심했던 곳입니다.

리비우는 서부 우크라이나 지역으로 지금도 고약한 인종 우월주의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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