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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지명 표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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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2일부터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키이우'로, 동부 도시 하리코프를 '하르키우'로 변경하는 등 우크라이나 내 지명을 현지 발음으로 표기합니다. 다만,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의 러시아식 발음 표기인 키예프, 하리코프 등을 괄호 안에 병기합니다. 이는 국립국어원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추후 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를 통해 지명 표기가 결정되면 이를 준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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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Analogue님의 댓글

우리나라의 경우엔
국립국어원의 가장 재수 없는 고집 중 하나가...
' 외래어 ' 표기법이죠.

1.  모든 받침은 ' ㅅ ' 으로 한다...뿌우~~  ' ㅅ '

2. 사례를 더 들려고 했는데...

    낮술중이라...이해해주셈.


ex )  ' 로보트 ' 라고 표기해야 옳다고 하더군요.

        ' 로봍 ' 이라고 표현하면...

        뒤에 따라오는 묵음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데 말이죠.


        그렇게 표현하지 않으면,,,,' 틀린 표현 '


        세종대왕님의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는...

        국립국어원 공뭔들의 버르장머리...재섭썽~!!!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이건 정말 아니네요.
전세계적으로 으 자 발음하는 나라도 드물고 원어 살려주는 게 말이다.
한글 관련 단체들 정말 일을 만드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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