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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젤렌스키 건의 마리화나 합법화 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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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의회, 마약 중독자 젤렌스키 건의로 마리아나 합법화.


총의원 : 341명

찬성: 268

반대: 17

유보: 11

기권: 45


■ 크리미아(크림반도)가 돌아오면 우크라이나는 그곳에서 대마초를 재배할 계획입니다.

타밀라 타셰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상임 대표에에 따르면 이러한 아이디어는 1년 전 크림 반도 경제 회복 전략에 제시되었습니다.

“크리미아의 특정 지역에서 의료용 대마초 재배. 또한 대마초를 기반으로 한 의료 제품의 생산과 이 물질이 합법화된 다른 국가로의 수출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 전에 언급한 예상대로 가는군요.

크림반도가 아니라도 대마초는 기득권의 막대한 부를 창출하고, 우크라이나 국민 우매화에 한 몫을 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단단히 착각하는 대목.

유럽의 일부 국가가 마약이나 대마초에 합법이라는 생각하는 점.

이는 개인이 무엇을 하든 용인하는 문화이지 이를 생산, 유통하는 것은 위법입니다.

EU 가입을 희망하는 우크라이나가 대놓고 대마초 거대 농장을 운영하면 유럽이 퍽이나 좋아하겠습니다.

대마초 거대 농장국가가 무관세 EU에 가입한다?

그것도 생산, 유통이 불법으로 간주되는 지역에서?

얘들은 생각하는 수준이 딱 여기까지입니다.




■ 그래도 우크라이나에서 이 여자 정치인은 제 정신인듯.


"네에? 우리 우크라이나는 이제 유럽의 콜롬비아(마약 국가)로 가고 싶나요?"

율리아 티모셴코는 대마초 합법화에 관한 법률에 몇 안되는 반대파 정치인입니다.

그녀는 화난 영상 메시지로 "누가 이 법안과 홍보 비용을 지불했는지 알고 싶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모든 분야에서 부작용이 생길 것이라고 그녀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이분이 바로 맹바기가 군침 흘렸던 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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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

Banff님의 댓글

이젠 많은 주에서 마리화나 즉 대마초 생산 유통이 합법인 미국에서 볼 땐 사실 대마의 중독성보다 술이 더 위험하다는 논리때문에 합법화가 되었어요.

왠지 마약이라 해서 코카인 아편처럼 나라 망치는 것을 떠올리지만, 술 담배 마리화나 이 3개는 통제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고요.

이젠 서부 3개주는 물론 아직 레저용 합법은 아닌 플로리다서도 곳곳에서 마리화나 태운 냄새가 곳곳에서 나는데.. 담배나 ㅅㅅ처럼 남 피해주지않고 지들이 알아서 하면 되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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