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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대해 숙연해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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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모두 슬라브족이죠.

왜 Mother Russia 외치는지 이해가 가는 계기가...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나라를 구하려는 적극적인 의지.

더러운 페미니즘에 오염되지 않고, 자신의 나라를 지키려는 남친, 남동생, 오빠, 남편, 아빠를 위한 그녀들의 처신.


이렇게 맑고 순수한 그녀들을 보다가 썪어빠진 국내 페미니즘을 보노라니 역겨움이 밀려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전쟁을 잘 막아내면 구소련 독립 국가들 중에서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날 거로 봅니다.


정말 이 여자들의 모습에서 쑥연함을 느꼈고, 우크라이나 남성들의 결연한 의지가 새삼 돋보였습니다.

여성관이 썪은 나라, 절대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봐요.


대한민국은 군가산점 제도 폐지시켰을 때부터 사태가 심각해졌다고 봅니다.

군인도 직업이고, 국가를 위해 의무직을 수행한 그들에게 경력으로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에라이~~~ 퉤!


아무튼 우크라이나 여성들 보고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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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4

텍사스머털이님의 댓글

정치적인 상황과는 별개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독립국가에 어울리는 시민들이 분명합니다. 존경받을만해요.

치즈랑님의 댓글

이게...
폐미인지 패미인지
극소수를 전체인양 싸잡는 것은 오바임
잰더갈등을 일으켜 정치적인 이익을
추구하려는 자들이 극명한데도
부하뇌동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그들이 원하는 바죠.
그리고 저렴한 패미가 원하는 바이고요.

의연할 이유는 없을까
주변에 많나요
제 주변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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