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사태와 젤렌스키

결국 크림반도와 나토가입 문제때문인데, 

이건 사실 미국도 파나마랑 그레나다는 아예 침공해서 친미정권 심었었고, 60년대 쿠바사태때 쿠바폭격점령 직전까지 갔었기 때문에 미국도 딱히 할말은 없는 상태.  

우크라이나는 나토가입은 몇년전 헌법으로 가입한다고 박아놔버렸고, 근데 나토는 막상 우크라받아들이는데 미지근하고 

푸틴이 나토가입 절대 안되니 중립국 선언해라 안그럼 전쟁으로 외교하겠다고 지난 한달 내내 압박했고

미국과 서유럽은 3차대전으로 확전되니 군사파병안한다고 한달전에 선언했고

그럼에도 지난한달동안 젤렌스키는 뉴스에 나온게 없음.  그냥 미국과 프랑스만 나토문제로 푸틴과 협상하다 끝났음. 

협상은 당사자가 계속 카드를 주고받으면서 직접 나서서 해야지 왜 군사파병은 안하겠다는 제3국애들만 하나.  

그럼 이게 6.25와는 전혀 다른 스토리인데,  (이와중에 군대기피자 윤씨 선제타격 헛소리 작렬하고 있고.. )

어차피 개전하면 많은 사상자와 우크라이나만 파괴될게 뻔한데 버티기한게 잘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미국 서유럽 러시아 상황이 저러면 바로 중립국 선언하고 경제개발에 힘써야지, 

개전되서 패전하면 중립국 선언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구소련 연방때처럼 속국이 될게 뻔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