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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맥주 맛을 모르는 환경에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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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맥주 브랜드와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우리 입맛에 맞는 맥주 많고, 러시아, 동유럽에도 정말 맛깔 난 맥주 많죠.


특히 목넘김과 뒷맛의 여운을 주는 맥주들도 많죠.


그리고 우리나라 맥주와 중국, 일본 맥주에서는 볼 수 없는 작은 거품 입자들이 계속 올라오는 마시는 느낌을 찐하게 선사하는 맥주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필 수입하는 맥주가 저급 수준들로 우 방사능 맥주, 좌 더러운 떼국 놈들 맥주를 고집하니 어이상실.


저가 등급 맥주가 인기 있는 이상한 현실.


칭다오도 칭다오지만, 아사히, 삿포로, 기린 같은 저급 수준 쪽바리 맥주가 이 나라에서 인기가 있는게 놀라울 따름.


정말이지 수입하는 놈들 상술이 기가 막힌듯.


우리 기업 맥주도 소맥이랑 궁합은 좋지만, 단독으로 마시기엔 맛이 떨어짐.


우리 기업들이 충분히 유럽 맥주 수준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원가절감에 만들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나라는 맥주가 "더럽게" 비쌈.


그래서 여러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맥주 안마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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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3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칭따오는 독일이 지배하던 시절에
남겨진 맥주시설에서 시작한
전통 독일 맥주인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이 지배할 때와 짱개가 지배하던 시절은 완전히 다르죠.

카피를 해서 중국인들 마인드로 만드는 맥주와 독일인이 직접 현장에서 지휘, 감독하에 만드는 맥주가 근본적으로 같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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