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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OECD 국가중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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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자 기사.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3.5세로 늘면서 OECD 32개국 가운데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1년 전보다 0.2년 늘었습니다.

20년 전인 2000년생과 비교하면 7.5년 더 길어진 겁니다.

기대수명은 현재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고 가장했을 때 0세 아이가 얼마나 살 수 있을지를 추정한 것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아직 자료가 집계되지 않은 호주와 아일랜드 등 6개국을 제외한 OECD 32개국 가운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5위에서 3계단 올라간 건데 1위는 일본(84.7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 수명(80.5년)과 비교하면 3년 더 긴 수준입니다.

한편 60세 한국인의 경우, 앞으로 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여명은 25.9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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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3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일베충 목소리가 20대 주요 목소리 중에 하나가 될 거라고 상상해 본 적 있나요?
과거에...????

신자유주의 세뇌 당한 인간들 많아지면 어찌될지 모릅니다
미래는...

미우님의 댓글

저런식의 통계는 그냥 통계일 뿐...
일정 건강을 유지한 상태의 수명을 따로 조사해야 유의미.
상상 외로 투병 10년 15년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뇌사나 식물인간 상태 말고요.
의료수준 올라가면 기대수명 느는 건 당연한데 이것도 예방 vs 치료 & 복원 vs 연명 의학/의료 수준을 나눠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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