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우리나라 기대 수명이 OECD 국가중 2위
컨텐츠 정보
- 3,958 조회
- 13 댓글
- 1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작년자 기사.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3.5세로 늘면서 OECD 32개국 가운데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1년 전보다 0.2년 늘었습니다.
20년 전인 2000년생과 비교하면 7.5년 더 길어진 겁니다.
기대수명은 현재 연령별 사망 수준이 유지된다고 가장했을 때 0세 아이가 얼마나 살 수 있을지를 추정한 것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아직 자료가 집계되지 않은 호주와 아일랜드 등 6개국을 제외한 OECD 32개국 가운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5위에서 3계단 올라간 건데 1위는 일본(84.7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 수명(80.5년)과 비교하면 3년 더 긴 수준입니다.
한편 60세 한국인의 경우, 앞으로 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여명은 25.9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