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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치니 눈에 이색적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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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 햇빛 차단용 양산!


이게 비도 안오는데 여성들이 들고 다니는 게 신기한 풍경이었나 봐요.


정작 요치니는 휴대하기 좋은 우산이라 생각했던지 하나 갖고 싶어하더군요.


그래서 팬시점 가서 3만냥 짜리 노란 양산을 사줬네요.


요치니가 노란 조명 아래서 더 이뻐보이는 그런 점이 있어서 양산도 노란색을...


근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구입한 그날 택시에 두고 내렸네요.


다행히 카톡 택시로 온터라 택시 기사에게 전화 걸어 다시 만나 기사에게 1만원을 주고 찾았다는.


결국 이 양산은 4만원에 주고 산꼴.


한가지 얄미운건 택시 기사 이노마가 돈 더 달라고 하더군요.


전화해서 온 거리가 7,000원 요금 거리인데, 넉넉히 1만원 챙겨줬더만 그마저도 적다고 지랄.


택시 기사의 고쳐지지 않은 인성은 어쩔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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