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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 꽂힌 자동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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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58년 되었고, 2,100cc에 55마력입니다.


마티즈 정도 마력이죠.


오픈형 지프이고, 역시 러시아 브랜드입니다.


일단 이 자동차를 갖고 싶은 이유는 클래식 지프에 사진에 있는 거 모두 준다고 합니다.


밀리테리용 견인 트레일러에 박격포와 120mm 포탄에 무선 통신 장치 등등 모두.


솔직히 이게 엄청 제일 땡깁니다.


밑의 자동차야 나중에 사도 되는데, 이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라서 당장 구입하려고 합니다.


단 모스크바 집에서 4,500km 떨어진 곳에 있어서 가지고 올 때 느릿느릿 애먹을듯요.


반면 전기 장치가 거의 없는 차량으로 물속 깊이 도강도 가능한 차량이랍니다.


구입하면 러시아에서 1년 소장 후 국내로 가져올 생각인데 요대로 끌고 다닐까 합니다.










DEjWSK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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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황웅님의 댓글

튼튼함의 상징이 미제라면 쏘련제는 그냥 무쇠같은 단단함이 보이네요.
카작이나 키르키스탄 같은 구쏘련연방의 국가들의 각지방 장터에서
쏘련 시절의 여러가지가 매매가 되던데 시계같은 소품이나 물건중에서
골동품이 가끔씩 심봤다 식으로 나온다 하던데 그 근처에 가시면 함 봐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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