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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을 잘 못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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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정도 하루 네시간 정도 밖에 못잔 거 같은데, 슬슬 한계점이 다가오네요.
머리가 무거워지니까(머리털 말고) 입맛도 없고해서 좀 매운 걸 먹어볼까 해서 불닭볶음면을 먹으려다가 너무 맵진 않을까하고 치즈나 몇 장 올려먹으려고 동네 마트를 갔더랬죠.
그래서 햄도 좀 썰어넣고, 토핑할 치즈도 슬라이스 된 걸로 하나 집어들고, 불닭볶음면도 하나 집어서 계산하고 왔죠.
그런데 이게 왠걸?
집에서 보니까 이게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이네??
그래서 치즈는 넣지도 못하고, 햄만 조금 썰어서 넣고 끓였네요 ㅠㅠ
더 망가지기 전에 얼렁 자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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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배워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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