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하며 이야기해보면 재밌는사람들 많습니다.

가령, 

1. 중화뽕 심하게 말아드신 중계업자

ㅡ 중국에서무역 하다보니 중국에 대하여 이상할정도로 평가가 후한사람. 특히 이해못하겠던게, 중국사람들은 걱정이 없다....라는데, 그게 걱정이 없는건지 진지하게 궁금함.

2. 중국의 기술력에 대하여 과한 평가

ㅡ 중국의 기술력이 특히 전기차부분에서 한국을 뛰어넘었다...라는데, 절대 기술력은 중국이 밀리며, 중국의 전기차 인프라 발전이 빚으로 만든 인프라인걸 모르고,  중국의 1인승자동차를 빠는데...아무리 단거리 간다해도, 80km주행거리가 한계인 자동차를 왜 타냐니깐, 그래서 중국은 어디서든 충전소있다는데...그 충전소에서 매번 꽃아야한다는게 편의성떨어지는거라곤 보지않는 젊은꼰대. 특히, 그래서 트위지(르노차량)의 불편함 말하니, 계속 인프라이야기하는데, 솔직히 인프라 아무리 왕창깔아도, 100km이하의 주행거리이하인 전기차는 매력없죠. 특히 어쨌든 충전시간이 드는데, 사실 중국의 80km 전기차의 충전시간20분은 고속충전기의 이야기고, 저속은 8시간인가? 드는걸 고려안하는듯.

3. 기술자 업신여기는 디자이너(프로그래머)

...이런애들에겐 그말하고픔.

그 잘난 디자인으로 혁신적인거 라며 내세운게 초기 벨로스터고(현대) 졸라 개까이고 판매 안됬다고.

(개인적으로, 벨로스터 디자이너 퇴사당했다고했는데...회사적 측면서볼땐, 퇴사당할만한 매출적타격 봤다고봄. 그리고, 디자인한 차가 인기끌면 인센티브 받는 그들의 구조로볼땐, 누구탓 할수없는문제라고봄)

개인적으로, 이쪽 산업에서의 분석을볼때, 미래적으로는 테슬라가 10년? 정도이후로는 내리막길 갈꺼라봐서(...미안한데, 테슬라에서 전기차 산업을 선점한게 맞지만, 기존 자동차 메이커에 가령 애플카 나오기만하면 테슬라점유율은 꽤 타격이 클껄요. 특히, 기술차이가 많다는데, 국내 자율주행기술이나 배터리기술 나오는거보면 많이쳐도 5년정도라고보네요. 근데, 그 기술도 기술표를보면 좁혀지고있죠.) 저는 테슬라의 미래는 어둡다고봅니다. 특히 이런애들이 한다는말이 한국의 전기차 기술은 중국보다 딸리다하는데, 말은 재대로해야죠. 비빌걸 비비라고. 애초에 테슬라 다음의 전기차 업체 이야기할때 현대기아가 다음화두로 나오는건 무시하고 디자이너라는사람이 테슬라 찬양할때, 저는 웃겼어요. 저 불편한걸 편하다고하는것도 그렇고요. 대놓고, 그러시면 최근 g80 90이나 k9은 타봤냐니깐타본적없다면서 한국차의 자율주행기술을 평가절하하는거 참 꼴깝이라고 생각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