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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골집을 사고 싶은 욕망이 끓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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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이런 거 많이 나와요.

1천만원대, 2천만원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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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7

역적모의님의 댓글

근데 잘못사면 땅주인이 여러명이 물려있는 경우가 있어서 피해를 볼 수도 있대요.

참고로 제가 아는 곳에 가기 위해서 작은 다리를 건너야 하는 곳이 있었는데, 그 다리를 두고 땅 주인이 16명인가가 되서 한 명이 꼬장 부리면 들어갈 수도 없다고 ㅇㅅㅇㅋ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마을 인심이라도 좋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텃세 심하고, 돈 요구하고 그런 곳은 땅을 잘 샀어도 마음이 편치 못하데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제 땅 아니고, 빌라촌에 건물 올리던 사장이 자제 못 가져가게 땅주인들이 시위하면서 금품 요구하고, 안해주면 민원넣고 막 훼방한다고 하드라구요.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암튼... 구거나 하천의 교각만 사유지일 수는 없으니 사도 확인 안하고 땅사서 빌라올린 업주가...
사도가 아니라면 민원 넣으면 되는 거고(물론 싸우고 싫은 소리 해야겠지만), 사도면 사용료는 줘야할테니(금품은 그 이상을 요구하는 것일테지만)

미우님의 댓글

폐가 수준의 집 사서 뭐 하실지 모르지만
살 곳이 없는 거 아니면 사람에 따라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 등을 생각하고 저렴하게...라고 여겨 돈 쓰느니 빈땅 사서 직접 짓는 게 더 흡족한 생활 가능
물론 생활습관이 제일 중요한 거지만 주거가 사람(건강, 성격 등)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

뭐 경북 산간이 전남 섬 마을 다음으로 땅이 싸긴 한데...
수도권서 강원도 넘어가는 구비구비 경로에 도로변 밭데기 6~70평 5~600에 파는 땅(건축가)도 찾아보면 나옵니다.

한주먹님의 댓글

일단 편하게 실려면 연봉  2400정도 일끈 채용필
아님 너님이 모기 벌레 쐐기랑 친구하면서 풀베야함
잡초의 공습이라고 알랑가???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주말에 가는 집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릴적 경북 할머니 시골집에서 살았던 추억도 돋는지라.

한주먹님의 댓글의 댓글

그건 할매가 매일 풀베니까 집같이 유지되쥬
장마철에 2 3일만 지나면 아주 끔찍함''
시골집 비추 '
'

미우님의 댓글

몇자 더 적자면...

세컨 하우스의 용도면, 지리적으로 멀면 자주 안가게 됩니다.
초기에 공을 들이고는 자주 안가 결국 남 좋은 일 시켜주게 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그렇게 파는 집들도 찾아보면 많죠.

자연이 좋아 아예 귀촌을 위한 용도면 연령대가 어느 정도 된다면, 나중에 몸이 안좋아지는 등 사정이 생겼을 때까지 감안해 자리를 정하는 게 좋습니다.
물려 받을 사람도 없고 형편 넉넉해 없어도 그만 아니라면 이 경우도 급처분으로 남 좋은 일...
당연 주거 환경은 나에게 쾌적하게 괜찮게 꾸려야 할테니 좋은 위치에 땅값이 싼 게 아니라면 폐가(인생 체험이나 건축관련 작품 활동이 목적이 아니라면)는 비추.

해서 위치 좋고 경치 좋고 교통 좋고 한 곳 찾아보면 누가 다 꿰차고 있고 이미 가격 비쌈 ㅎㅎ

Analogue님의 댓글

저는 바다와 산을 동시에 끼고 있는 ' 나대지 '에...
나대지 200평 정도 매입해서...
컨테이너 두 동 놓고 일단 살면서...

제가가 직접 디자인한 집을...
서서히 지어 나가는 것이 꿈입니다.

( 게획한 장소는 ' 군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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