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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리알바를 하루 10만원씩 벌어야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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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 에어컨 구매땜시 예상못한 출혈에 첫아이 언어습득이 느려 교육(이라기보단 치료라해야겠구나)보냈더니...돈이 많이 펑크나네요.


아내야....그냥 돈달라고하니(....쓴걸 체크 잘 안함 ㅡㅡa) 얼마비는지 모르지만, 제가 주수입외에 대리알바로 최소 130만원 벌지못하면 생활유지가 안되네요.....




...그덕에 몸 갈아내서 알바하는중ㅇㅅㅇ)/


죽진않을꺼니 걱정마시고, 종종 생존신고는할께요ㅇㅅ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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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ㅇㅅㅇ
댓글 16

별이님의 댓글

오랜만에 글 남기셨는데 안타깝네요

어머니께서 전 4살때 까지 말을 못했대요~ㅎ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4 럭키포인트 당첨!

쥐로군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히 저도 걱정안하는데....아내가 걱정해요.
글구 말은하는데 발음이랑 행동이 문제인거라서요ㅠ

치즈랑님의 댓글

에어컨일랑..

뭐 빨리 설치하면 좋죠.
힘내요.
달팽이 굴려서
포인트 좀 따서 에어컨 장만하면 조은대...


어디로 이사 하셨나요?

KingCrab님의 댓글

사업 부도 났을 때 로지 프로그램 깔고 대리운전 했었죠.
그때 정말 인생의 많은 전환이 되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남자들은 정말 열일 하는 남자들이구나 하는 것도 새삼 느꼈습니다.
가정을 위한 최고의 아빠로 사시네요.
힘 내세요.

역적모의님의 댓글

하늘바라봄님도 에어컨 구입하느라 돈이 많이 나갔다고 했는데, 에어컨이 많이 비싸졌나봐요.

저도 어릴 때 애기가 말을 안해서 동네 사람들이 벙어리인 줄 알았데요.

그러다가 무슨 일 때문에 처음으로 아빠! 하면서 말문이 크게 트였다고 했었는데...

장애가 있는 경우는 제외하더라도, 발달이 좀 느리다고 이상한 건 아니고, 아이의 특성이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

모든 일 잘 되시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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