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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당구장엔 이런 언니가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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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원래는 중소기업에 다니던 직장인이었으나, 직장을 그만두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당구장 일을 도우면서 당구를 배웠다. 그러다가 당구 연맹 관계자들을 만나게 됐고 연맹 관계자가 아마추어 당구 대회 심판을 제의해 심판 겸 선수로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가 MBC 스포츠플러스에 방송되면서 미모의 당구인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고 일약 당구계 유명인이 됐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당구 방송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정식으로 프로 선수가 되었다.
제가 옛날에 본 당구치는 언니는
이런 무서븐 언니 ㅠㅠ (자넷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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