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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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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국내 및 해외 포함해서 가자는 이야기가 은근 많이 들리네요.

지금 절대 경기 좋은 상황이 아닌데, 다들 무슨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아는 집 하나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해외만 4번 다녀오심요..;

그 와중에 같이 가자는 이야기 나오고 ..

하튼 안 겹치고 해외 여행 가자는 이야기는 3곳 에서 들은 것 같네요 --;


 하튼 예전에 IMF 오기 전이 이런 느낌  아니였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이 예전과 같지는 않겠지만요. 하튼 주변에 들리는 여행 동참 권유와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 인파 등을 보며 문득 느낀 감점.. 두려움..


 뭐 종부세 좀 내시던 분들은 내린거 생각하면, 룰루랄라 일지도 모르겠네요.


 결론, 열심히 일 해서 지금의 직장과 내 자리를 지키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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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잠수함님의 댓글

경제 무너지는 거 보다

윤리관 도덕관 무너지는 게 더 무서운 거 같습니다

나만 잘 살면 되는 세상이고
돈 많으면 다 된다는 세상이고

가족도 그래서 이미 붕괴된지 오래이고...
하여간...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런 것도 있긴 합니다...
아마 경기 더 안 좋아시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겁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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