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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던 바다



타이푼 허리케인 등의 상황에서 바다가 무섭긴 한데

파도 크기는 10~15미터면 굉장한 수준이고

촬영한 영상이 저리 보이는 건 기수가 골로 내닫을 때 앞에서 다가오는 능선이 몇배 더 높아 보이는 이유


그렇든 아니든 무서웡!~ 요트 사서 대해로 나갈 생각은 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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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어렸을 때 한려수도 관광한다고
배 탔는데 파도가 세서 배 높이를
넘어가더군요. 그때 어찌나 무섭던지ㅜ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신혼여행 가서 배 한번 탔다가 디지는 줄 알았네여... ㄷ ㄷ ㄷ
그 이후로는 배 안탐 ㅋ 넘모 무서워여 바다는...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요트는 하나 맹그러보고 싶긴 한데(비싼 거 살 주제는 안 되고 눈알은 높고)
국내에 diy 하는 사람이 하나 있긴 하던데...
일단 초소형 초저가 해수담수화 장비를 개발 먼저 한 다음에~ 물 위로 캠핑 ㄱㄱ(전기는 어차피 태양이니 육지보다 이점이 물이 넘쳐난다는 거, 뭐 그러다 익사가 다반사겠지만)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원래 가장 쉽고 값싼 방법이 그거에유
태양광 이용해서 끓이는 거... 자연에서 담수가 생기는 방법도 그거고
단지 대량으로 하려면 설비 크기가 엄청나야 한다는 거
커다란 요트 전체 태양광으로 덮고 혼자 타고 다니면 혼자 먹고 쓸 물 정도야 가능은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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