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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심을 하지들 않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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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 없어서 급히 중국에서 귀국한 뒤로.
간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은 저 빼고 모녀가
놀러 나가서ㅋㅋ 집 좀 청소하고 이제야 쉬려고
침대에 누웁니다. 근데 지금 모녀가 귀가 중이라는ㅜㅜ
하튼 요새들어 느끼는데 왜그리 의심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은 애써 무시하는 것도 있겠구요.
2찍이들 말이지요.
대통령 관련하여 여론 조사를 하면
대강 7대3으로 부정적 의견이 많은데
본인들의 생각이 잘못 된건 아닌지
의심도 안 하는군요. 보통 의심해보고
확인해 보고 싶지 않나요?
과연 내가 보는 것이 맞는지 틀린지...
뭐 대강 부정하고 있는 사람도 있겠고요.
여하튼 12월 이전까지의 마지막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오.
밑의 사진은 고구마 캐던 날
옆에서 놀고 있는 딸 및 처조카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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