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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아니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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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가쪽 시골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든

포도주 한잔합니다. 느낌상 캠벨로 담근거

같네유ㅎㅎ 의외로 맛이 깔끔하니 좋네요.


편한 밤되세유~^^

hEDOaz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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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황웅님의 댓글

처가가 안성,제부도  쪽이신가요?

고놈 참 탐스럽네요 아... 맛을 몰랐으면 좋았으련만 아는 맛이 무섭다고

그냥 한잔 하고 추이를 살필까?? ㅎㅎㅎ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저의 처갓집도 재작년까지 포도를 했는데... 상품으로 내고 남은거 모아서 증류식 소주를 만들어 먹었어요. 동네에 기계가 있어서... 하루 종일 받으면 대략 150병 정도 나오는데... ㅋ 55도짜리 소주.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4년짜리 아직도 한 병 갖고 있는데... 썩은거 아닌지 모르겠네여 ㅋ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나중에 이 동네 오실때 시간 맞으면 받아가세여. 글 보면 이 동네도 가끔 오시는거 같던데...
만들어서 병입하고 한번도 뚜껑 안딴거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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