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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가서 찍어온 보리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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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하늘바라봄님 보리수 사진 보고 부러워서 옥상가서 제 보리수 찍어 왔습니다.


왼쪽에 있는 것은 보리수 가지 꺽어서 담아논 것이고, 오른쪽은 윗동네 아주머니가 아세로라 가지치기 할 때 버린 거 하나 얻어와서 꽂아 둔 거예요.


유튜브 보고 시킨대로 물꽂이 했는데, 야들이 점차 시들해지고 있네요 ㅠㅠ


밑에는 0.1 미리 정도로 실 같은 게 나 있긴 하는데, 이게 뿌리가 나오는 건지 물이끼가 엉긴 건지는 분간이 안 되는 수준이라...


언제 키워서 따먹을지 행복한 상상하다가, 이젠 안죽고 살아날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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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3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 액면가 머시기하는 거요?
빨간불이 나와서 대박치면 맛난거 사준다던 님이 누구더라... ㅎㅎㅎ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 물갈이 해보니까 하얀 메생이같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ㅋㅋㅋ

패트병으로 옮겨서 조금씩 흙을 넣어서 안착시키는 방법으로 해볼라구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옆집 주인이 직접 페인트 사다가 바르는데, 초보라서 고생고생하시면서 바르시더라구요 ㅎㅎ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페인트를 바르는 기술이 바르지 않을 곳에 바르지 않는 거라네요 ㅋㅋㅋ

초보자는 그게 잘 안되서 엉뚱한데 묻혀버려서 선이 잘 안 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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