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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가서 찍어온 보리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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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하늘바라봄님 보리수 사진 보고 부러워서 옥상가서 제 보리수 찍어 왔습니다.
왼쪽에 있는 것은 보리수 가지 꺽어서 담아논 것이고, 오른쪽은 윗동네 아주머니가 아세로라 가지치기 할 때 버린 거 하나 얻어와서 꽂아 둔 거예요.
유튜브 보고 시킨대로 물꽂이 했는데, 야들이 점차 시들해지고 있네요 ㅠㅠ
밑에는 0.1 미리 정도로 실 같은 게 나 있긴 하는데, 이게 뿌리가 나오는 건지 물이끼가 엉긴 건지는 분간이 안 되는 수준이라...
언제 키워서 따먹을지 행복한 상상하다가, 이젠 안죽고 살아날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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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배워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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