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떨며 우크리아나를 적극 도운 독일의 현실

독일은 현재 의회가 해산되고 조기 총선을 치르는데.

참 이해가 안되는 머저리가 총리였다는...

현재 숄츠 총리는 시종일관 우크라이나 지원 지지자로

하염없는 지지를 한 오지랖 정치인이죠.

의회가 해산된 현재도 TV 토론회에 나와서도

눈치없이 계속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을 표명.

숄츠 총리는 독일 사회민주당.

아래 사진은 회의중 숄츠 총리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하염없는 추가 지원안에 빡쳐서 나가 버린

독일 베어보크 여성 외교부 장관의 모습입니다.

이 모습이 독일 여당의 연정이 깨지는 신호탄이 됨.

이때 숄츠가 추진하려던 추가 지원금이

무려 4조 5,372억원이었답니다.

현재 독일 여론은 정부가 네오나치 우크라이나를 돕고

러시아를 제재하고 러시아산 가스, 석유를 받지 않아

극심한 인플레와 생활고에 시달리는데도

숄츠 총리가 오지랖으로 민생고는 뒤로 하고

우크라이나를 하염없이 돕기만 해서 빡친 상태.

안그래도 노드스트림 가스관이 파괴되어 빡쳤는데

독일 정부는 이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독일 국민들은 속 터지고.

여기에 독일 정부의 오지랖 지원에 폭발해버린 상태.

결국 의회는 조기 해산되고

오는 2월 23일이 총선 투표 일정인데...

현재 여론 조사는...

■ 1위, 검정색

중도 우파, 독일기독교민주연합(CDU)

중립 노선, 우크라이나 지원에 매우 회의적.

숄츠 때문에 반대급부로 거대당이 될 기세.

■ 2위, 파란색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AfD)

숄츠의 오지랖 외교로 뜬 극우 정당.

극우 정당이 큰 지지 기반을 얻게 됨.

당근 우크라이나 지원에 매우 회의적.

■ 3위, 빨간색

독일사회민주당(SPD)

숄츠 총리가 폭망시킨 본인의 당.

제 1 당이 소수 제 3 당으로 추락 직전.

나머지는 기타 등등.

이제 미국 다음으로 지원했던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일은 없을듯 싶네요.

젤렌스키가 강하게 뻐팅겨도 이제 임계점에 도달할듯.

현재까지 유럽 내에서 제 정신인 나라는

헝가리,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밖에 없다는...

아무튼 숄츠 덕에 우리의 무역 경쟁자인 

독일의 경제력이 많이 실추되었다는...

반면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일관되게 반대했던 터라

이번 대선에서 연임 가능한 지지율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민심은 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