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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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고 계신거 같아 반갑습니다. 저도 딱히 다른 일은 없이 하루 하루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자재팀에 경력 있는 신입이 하나 들어왔는데... 젊은 애라 그런지 일은 빠닥빠닥 잘하네요.


분야가 다른데도 말하면 금방금방 알아듣고... 근데 얘가 말이 엄청 많네요. 말 들어주는 것도 개피곤합니다 -_-;;


31세라는데... 아는 척도 엄청하고... ㅋ 나간다고 할까봐 싫은 소리도 안하고 잘 대해주고 있는데...


아무튼 한 석달 혼자서 죽을거 같았는데 엊그제는 현장에 꼴랑 2시간 내려가 있었네요.


사무실에서 서류작업만 하니 너무 편합니다~ ㅋ 한 사흘쯤 뒤 부터 마감작업하려면 죽어나겠지만...


잘들 지내시고 저는 또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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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8Fsb3hx.gif 멍에의 전당으로~
댓글 3

역적모의님의 댓글

말 많은 것도 하루 이틀이면 들어 줄만 하지만 몇 년이면 버겁다 못해 일부러 피하게 되기 까지도 하죠.

돌부처가 되는 기술을 습득해 보세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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