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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척들하고 얘기하면서 들은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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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의 딸의 자식이 롤 프로게이머라고 


광동의 모 유명 게이머라고 하드라구요.


17살인데, 게임계의 엠브이피를 많이 받아서 스카웃? 되서 올라간 선수라고 ㅋ


옆에서 얘기듣던 삼촌은 우리 때는 당구장 피씨방 가면 등짝맞고 혼났는데, 조카가 게임만 한다고 하길래 속 많이 타시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프로게이머라 돈 많이 번다니까 놀랐다고 


고모의 딸은 동네에서 프로게이머 엄마로 유명해졌다네요 ㅎㅎ


옆에서 얘기 듣고 있던 조카는 롤 팬이라 그런 얘기에 빠삭하드라구요.


세상이 참 많이 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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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1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오 롤에 취미가 있으셨다면
같이 한겜 하자고 하셨을듯ㅋㅋ

심심하면 커피한잔하러 오세여ㅋㅋ
안멀듯ㅋㅋ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알죠.

고모 딸의 자식의 롤 포지션이 미드인데, 페이커 때문에 힘들다고 ㅋ

쵸비하고 사진찍었다고 좋아하시드라구요

KingCrab님의 댓글

여고딩이 게이머 되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요.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중요하죠.
세월의 변화, 시대의 변화도 실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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