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오늘 친척들하고 얘기하면서 들은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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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의 딸의 자식이 롤 프로게이머라고
광동의 모 유명 게이머라고 하드라구요.
17살인데, 게임계의 엠브이피를 많이 받아서 스카웃? 되서 올라간 선수라고 ㅋ
옆에서 얘기듣던 삼촌은 우리 때는 당구장 피씨방 가면 등짝맞고 혼났는데, 조카가 게임만 한다고 하길래 속 많이 타시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프로게이머라 돈 많이 번다니까 놀랐다고
고모의 딸은 동네에서 프로게이머 엄마로 유명해졌다네요 ㅎㅎ
옆에서 얘기 듣고 있던 조카는 롤 팬이라 그런 얘기에 빠삭하드라구요.
세상이 참 많이 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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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배워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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