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오늘 저녁은요~

컨텐츠 정보

  • 252 조회
  • 19 댓글
  • 3 추천
  • 1 비추천
  • 목록

본문



맨날 라면만 낄여묵다가, 아발님 저녁 메뉴에 자극 받아서 맛난 거 없나 궁금해 하다가 광고 문자에 혹해서 사버린 전자렌지 즉석밥 ㅎ


10가지 종류 한 세트해서 2만원 정도에 샀어요.


택배받아보니까 허닭에서 만든 거였나 봄 ㅡㅡㅋ


일단 오늘은 구찮아서 오뚜기 짜장면 두 개 끓여먹고 담에 먹기로 하고 냉동식에 고고 ㅎ

관련자료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9

곧휴가철이다님의 댓글

맨날 라면만 낄여묵다가.......오뚜기 짜장면 두 개 끓여먹고.....결국에 또 라면이네여....근데 참 라면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여...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일 끝나고 집에 오믄 커피 한잔 마시고 싯고 잠시 멍때리고 있으면 밥 먹기도 구찮은데, 배는 고파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라면 낄이묵기는 하는데 맨날 오뚜기만 먹으니까 색다른 걸 시도해보고 싶긴 하네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저게 300 그램 정도인데, 솔직히 저거 하나 먹어서 배도 안차거든요?

은근 솔깃한 아이디어네요

미우님의 댓글

왜 라면만 끼리무그유
배달앱에서 주변 반찬가게라도 찾아보시고, 밥 하기도 귀찮으면 마트가면 800~천냥짜리 렌지용 밥이라도 긁어오시고(밥 잔뜩 해서 랩에 냉동실 보관도 좋고)
반찬 한번 시키면 댓끼 먹어서 혼자면 생각보다 얼마 안듦, 비싼 편의점 라면값 보다 저렴할 수도...

글고 저 딴 거 밥에 재료 가루 몇개 붙여서 포장에 사진만 그럴 듯 하게 유혹해 바가지 씌우는 사기극...
전체 17,853 / 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17,853 / 9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