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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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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서 아무거나 손에 집히는 거 꺼냈어요.


그리고 딸려온 전자렌지 전용 용기엫넣고 4분 또링또링~




600ml 용기에 반 정도 차네요.


일단 냄새는 좋아요.


근데 맛은 고추기름에 햇반 볶은 느낌.


깐 새우가 세개 정도 들어있는데, 난 갑각류 알러지 


그냥 저냥 밥 볶아서 먹은 느낌.


단점으로는 용기가 플라스틱이라 바로 설거지 해야하는 거 


그리고 먹었는데도 배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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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21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열흘 동안 먹을라고 열 개 한 세트 산거란 말예요 ㅠㅠ

담 부턴 아무래도 라면 하나 끓여서 같이 먹어야 할 듯 ㅎ

IbelieveinYou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내장류를 이벤트할 때 쟁겨두는 편입니다.

볶음밥은 청정원-팔선생이 괜찮은데 양이 적어요.

그외 가성비는
태송-김치볶음밥 20개 25,500₩
https://mw.wemakeprice.com/share/deal/604606662?t=1646702159

천일-2만원 이상 구매시 무배
https://mw.wemakeprice.com/share/deal/601351988?t=1646177548
참고하셔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넷 쇼핑몰에 쳐보면 여러 회사 제품이 있긴 한데, 전 이벤트 할 때 산거라 그냥 사면 가성비가 너무 별로라...

바야바라밀님의 댓글의 댓글



동네 마트에서  4000원 짜리 냉동 야채 모음사서 1/10만 넣어서 밥이랑 볶아 먹어도 저거 보단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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