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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업 파트너가 막걸리에 해물파전, 모듬전을 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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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치니도 먹었는데 입맛 까다로와서 또 투정할줄 알았는데 맛있다고 그러네요.
물같이 싱거운듯 하면서 맛있다고 합니다.
이름이 뭐냐고 물어서 Makgoli = Rice Wine이라고 그랬는데.
이게 러시아에도 비슷한게 있답니다.
저는 운전하느라 술 안마시고, 요치는 맛있다고 두통중 한통을 다 마셨는데, 지금도 입에서 막걸리 냄새 풀풀 나는게 너무 귀엽네요.
입맛 까다로운 요치니가 잘 마실 정도면 역시 막걸리는 세계화 시도해볼만 하다고 보여지네요.
막걸리가 세계 시장 곳곳에서 보이는 그날을 위하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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