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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업 파트너가 막걸리에 해물파전, 모듬전을 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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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치니도 먹었는데 입맛 까다로와서 또 투정할줄 알았는데 맛있다고 그러네요.


물같이 싱거운듯 하면서 맛있다고 합니다.


이름이 뭐냐고 물어서 Makgoli = Rice Wine이라고 그랬는데.


이게 러시아에도 비슷한게 있답니다.


저는 운전하느라 술 안마시고, 요치는 맛있다고 두통중 한통을 다 마셨는데, 지금도 입에서 막걸리 냄새 풀풀 나는게 너무 귀엽네요. 


입맛 까다로운 요치니가 잘 마실 정도면 역시 막걸리는 세계화 시도해볼만 하다고 보여지네요.


막걸리가 세계 시장 곳곳에서 보이는 그날을 위하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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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아 사기네요
한점 주세유ㅜ
여러가지 의미로 장 못 주무시겠네유ㅋ
숙취제거용으로 아침햇살도 구비했다가
여친님 주세유.. ㅎ

잠수함님의 댓글

사업 파트너와 자리라서 잘 받아 마신 거 아닐까요?

의외로 여자들이 사업적 일에는 되게 진심으로 진지 하고 노력합니다
ㅋㅋㅋ
게다가 남친 일 이니 더더욱 그럴...

그런데 이거 다른 사람들 놀릴려고 쓴 글이죠

화형 적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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