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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카톡 (feat. 고대 나왔다는 노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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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받은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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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백(RE100)과 리백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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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은 윤석열 후보에게 알이백

(RE100)이 뭐냐고 물었다. 처음 듣는 전문용어였다. 윤석열 후보가 다시 되물음 끝에,  '재생에너지 100% 사용'임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모르느냐며 한심하다는 표정의 이재명을 보면서 난 웃고 말았다. 그건 '알이백'이 아니라 '리백'이었다. '리백'으로 읽어야 하는 것이었다. Renewable Energy의 약자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 어떻게 '리백'을 '알이백'으로 읽으면서, 남이 알지 못함을 비웃을 수 있을까.


 그 비웃음은 이재명만이 보낸 게 아니었다. 송영길을 필두로 박영선 이하 민주당 의원들이 모조리 성토에 나서고 있었다. 어떻게 '알이백'을 모르면서 대통령후보에 나섰느냐는 것이었다. 비웃음과 공격은 토론 다음 날까지 줄기차게 이어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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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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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주저리주저리 뭐 많은데 다 쓸데없는 소리고,


저 글을 보낸 목적은 '좌파놈들 무식하다' 이 이야기가 하고싶었던거임. ㅋ


자.. 그럼, RE100 대표가 하는 말을 들어보자




정확하게 말하면 '알이원헌드레드' 라고 한다. '리원헌드레드' 라고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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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알아보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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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황웅님의 댓글

고대가 그 고대가 아닌 고대기가 아닐까요?
참 얼토 당토 안한 노인네가 헛소릴 씨부렸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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