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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녀의 나이를 알았습니다....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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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번 만났던 언니인데.......
저는 소개해주신 분이 30대라고 해서 이 언니가 30대인줄 알았는데...
와꾸가 아무리 봐도....30대는 아니어서 물어 보았죠
갱상도 사투리로 강하게~~ 니 며쌀이고?
27이여요..하는디..컥~~~~
내 딸랑구가 26이라구...집에가라구 했는디...(자꾸 앵겨서리.ㅎ)
나이가 뭔 상관이라고 하는...그 말에 속아 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집애 복귀했습니다...
울..역쩌기님...희망을 잃지 마시길~~~
ps: 모델 섭외할려구 했는 언니 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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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닉네임이 아름다운 하늘바라봄님~ 그간 안녕하셨쥬~ ^^
역쉬~~황언니님께 한수 배웁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