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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금연 한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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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후 2시간만 지나면 혈액속에서 니코틴이 완전히 없어지며, 6시간 지나면 맥박과 혈압이 낮아지기 시작하여 한달정도 지나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12-24시간내에 일산화탄소가 완전히 체외로 배출되며, 폐기능이 향상되며, 육체적 노동을 할 때 숨이 덜 가쁘고 지구력도 좋아집니다.


● 금연하는 강한 동기;


러시아 동료들보다 체력이 너무 딸려서 오기가 발동했습니다.


22살 연하 여친이랑 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강한 동기를 얻기도 했었구요.


요즘 들어 오래 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들었습니다.


● 러시아에서 저희 엔지니어 부서 저 포함 총 14인.


저 빼고 모두 흡연이라 유혹을 참아내는데 좀 힘들었네요.


아무튼 오늘 혈압을 좀 재봐야겠어요.


● 참고로 술은 11월 7일에 끊었네요.


금주 70일째.


술은 완전히 끊을 생각은 없고, 내년에 결혼하면 일주일에 한번은 소주 한병 정도 마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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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nalogue님의 댓글

인생 사는 재미의 3요소가
술, 담배, 여자 인데...
다 포기하고
하나에만 넘 몰빵하시는 거 아닌가욧?

비린생각님의 댓글

저도 2개월 금연, 6개월 금연 모두 실패하고 세 번째 금연 때 성공했습니다. 14년 되었네요. 지금은 담배 생각 2~3년에 한 번씩 나요. ㅎㅎ
담배 끊고 가장 좋은 것은 건강이 아니라 담배의 노예가 아닌 거네요. 주기적으로 니코틴을 공급해줘야 하는 데서 해방되니 진정한 자유를
얻은 기분이에요. 건강은 운동을 해야 좋아져요.

황웅님의 댓글

금연 첫시도때는 6개월 두번째 시도에선 3년을 그리고 강제금연으로 1년5개얼을... 했었더랬죠.
스트레스지수가 너무 높아서 대학병원의사에게 상담후 그냥 개인의 의견이 아니고 의사로서도 아니라며 했었던 말이
담배로 일찍 죽을 확율보다 스트레스로 일찍 죽을 확율이 매우 높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본인의 의사에 따라 행동하라고 절대로 권유하는것은 아니라고... 못을 박네요.
차마 담배로 얻는 건강의 이익보다 훨씬 큰 스트레스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하시네요
암 튼 그렇다고요 ㅎㅎㅎ

조은대님의 댓글의 댓글

왕게님 글보고 올해 나두 금연 금주나 해볼까라는 룰루랄라 하는 생각이 잠깐이나마 스쳤는데,
황언니님의 댓글 보니...역시 금연금주보다는 스트레스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몇년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대상포진까지 앓았기에..당분간 금연금주는 안하기루 마음 먹었습니다.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 이런 나중에  제핑계대기 없기에요 ㅎㅎㅎ
뭐 인명은 재천이고 뭐고 하지만
사람이 담을수 없는 스트레스의 무게가 크면
그 어떤것도 의미가 없게되죠.
핑계가 아니고 어떤 구실도 아닌 살기위한 발악이라고 해도 되는...
아무리 수만가지 얻어지는게 있다고해도
어느 한가지 그게 목숨과 관계가 있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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