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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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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전 오늘 김광석의 우리의 곁을 떠났다. 아마 토요일이었던것 같다. 성내역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바쁘게 걷다가 가판대에서 가수 자살이란 글귀가 눈에 띄었다.


또 누가 죽었나? 서지원이란 가수가 자살했던게 얼마되지 않아서였다. 그런데 그게 김광석이었다는 사실에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듯 충격이었다.


수많은 히트곡들이 난무한다. 그런데 혹자는 이렇게 평한다. 곡이 좋으면 히트를 하고 가사가 좋으면 롱런한다. 그게 바로 김광석의 남기고 간 음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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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역적모의님의 댓글

김광석씨 생전엔 알지 못하던 윗세대의 가수였지만, 나이가 먹을 수록 어찌 나의 마음을 쏙쏙 찝어서 노래를 만들었던 시인이자 가수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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