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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힘이드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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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버스타고 올라가서 병원에 도착하니 

이건뭐... 

병원이 문을 닫았네요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근무만 한다고 써 놨네요 ㅠㅠ

그래서 원장선생의 전화로 통화하고 

옆의 약국에서 전화로 전에 썼던 처방전 으로 약을 타고...

정신 없이 시간이 가더군요 


본가에 가니 막내동생이 코로나로 집에 못들어가고 

문밖에서 엄니 얼굴만 뵙고 간단한 안부정도만 묻고 돌아 오니 

6시가 다되었네요 


커피한 잔에 컴터를 키고 이렇게 생존(?) 신고를 합니다. 

동생이 어린이집 교산데 원아에게 옮았더라고요 

지난 번에도 그렇게 걸려서 고생했었는데 

이번애 또 걸려서 고생을 하네요 


암튼 참 힘든 하루가 되었네요

그래도 엄니 얼굴이라도 뵙고 내려오니 

좋아지신 엄니를 뵙고나니 한결 마음이 놓이긴 하는데 

막내동생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하루가 다 갔네요 ㅎㅎㅎ


좋은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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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5

역적모의님의 댓글

가는 날이 장날이던 하루였군요.

그래도 문 두들겨서 해결본게 그나마 잘풀리긴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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