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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육회 :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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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소금육회


마늘, 청양고추, 소금, 후추, 참기름만 해서 먹어도 되고(기본)

여기다 고추장, 간장 추가하면 고추장 육회(전라도 스타일)

아님 간장에 설탕을 추가한 간장육회(서울 스타일), 

접대할 때는 배를 추가하면 됨.

덧으로 계란 노른자나 통깨 추가하면 있어 보임.


남은 육회는 고추장 넣고 즉석밥에 비벼먹으면 됨.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



소금과 후추



숙성 소고기 300g



비벼서 참기름 흩어줌



난황 분리




완성된 육회





설탕 안 들어간 육회가 달아요.  ㅎㅎㅎ


※ 통깨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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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IbelieveinYou님의 댓글의 댓글

한 가지 메뉴로는 살아 남을 수가 없어요...
게다가 전 육회만 만들 줄 알아서....
실패할 거에요.

IbelieveinYou님의 댓글의 댓글

퇴원하시면 댁으로...
좀 더 요양하시면서 구상하셔야죠...
전 원재료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요리랄 게 아닙니다...
신선한 재료에 소금, 후추, 참기름 그리고 마늘, 쳥양고추 등 향신료나, 고추장 간장 추가한 거라...

아발란세님의 댓글

낼 육회 해묵어야것당 @_@
마늘, 청양 다 소분해서 얼려두시공.. 저보다 나으신듯 ㅋ 저는 구찮아서 ㅡㅡ; ㅎ

IbelieveinYou님의 댓글의 댓글

역시 보시니깐 바로 알아채신다는...
마늘은 냉동이 가능한데 청양은 얼리면 맛이 확 떨어집니다.
그래서 청양은 꼭지 떼서 보관하다 중간에 한번 씻어서 키친타울로 딲아서 보관하면 오래 갑니다.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울 어머니 레시피가..

고추장, 다진마늘, 들(참)기름, 물엿, 매실청
고명은 통깨, 배, 계란노른자

전 고추장 맛으로 날고기 먹는거죠~ㅎㅎ

IbelieveinYou님의 댓글의 댓글

다음에 고추장 한 번 없이 드셔보셔요..
비릿하시면 고추장 추가하시면 됩니다.
저도 소금육회 먹고 나서
남은 거에 고추장 넣고 흰자 팬에 꾸워서 넣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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