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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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카페에 뱃살님이 매니저로 계셨을 때 일이었는데, 그 당시 영감님이 좀 난동을 벌였죠.
그래서 뱃살님에게 사람들이 영감님 좀 짤라라 하면서 압박을 좀 가했었고, 뱃살님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영감님을 짤라버렸지요.
그러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왜 짤랐냐 하면서 반동이 생겼고, 그것 나름대로 또 스트레스를 받으시더라구요.
영감님이 현재 생각하는 의도는 어느 정도 유추가 되기는 하나, 제 짐작일 뿐이니 말은 못하겠고...
독이 적당하면 약이 되지만, 과하면 맹독이 되는 것처럼, 이득을 보는 사람들에 비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면 약보다 맹독에 가깝다는 말이겠지요.
저는 사람 짜르는 것도 싫고, 짜를 생각도 없고, 짤라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잠시 운영에 대한 자리에 있는 만큼 사적인 것을 너무 주장해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해서 영감님을 수다플에서 제재를 하는 것이 더 큰 이득이 될거라 판단이 되네요.
하지만, 영감님이 생각하시는 의도를 어느 정도 알 것 같기 때문에, 수다플에서 영감님을 제재하는 책임을 물어, 제가 대피소에서 영감님 밑에서 일처리를 도와드릴까 합니다.
영감님이 절 받아드려 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영감님에게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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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배워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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