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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이나 민방위는 대체 전투력이 어느 수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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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되게 궁금하지 않나요?


그런데 우리 흔한 인식과는 다르게 높게 평가 랍니다...


단지 의무 복무가 아닌 관계로 

자기 의지 상... 튀튀 모드에... 편한 것만 찾는 당나라 군대 모드인데... 말도 진짜 안듣고...

밥 빨리 준다거나 휴식 시간 더준다면... 놀라운 훈련 실력 보여주긴 하죠 @@


별로 관심 무에 

헐랭이 모드인데...


진짜로 전투력 발휘된 경우가 실전으로 있다고 하더군요


강릉 무장공비 사건 당시...


국방부 서도 사실 다시 평가하게 됐다는 걸로 알고...(맞나요???)

전문가들이 보기엔 전투력이 놀라운 수준이었답니다


뭐 미국서 90년대 초반 흑인폭동 사건 났을 당시도 

그렇게 친목이 없던 재미 한인들이 군대 같은 민병대 조직해서 막아낸 것도 유명하구요

그 유명한 루프한국인들


하긴 미군들 2차대전 당시도 풀어놓으면 그렇게 군기도 없어보이고 헐랭이 모드인데...

실제 전투력 따지면 미군만한 군대도 찾기 힘들다는...

장기간 그리고 전투의지 보이는...


이렇게 군대라는 조직은 당연히 사람의 의지라는 측면이 매우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걸 뭐 한국식 마인드로는 제 고향 지키자는 민초들 의병 의식 이라고도 표현하던데...



과연 이런 게 없는 러시아군이 우크라 관련으로 뭔가 돌파구가 생길지 의문이긴 합니다요

ㄷㄷㄷㄷ


대체 징집되서 전쟁하는 이유를 모르는 군대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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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3

Analogue님의 댓글

방어를 위한 전쟁이냐
침략을 위한 전쟁이냐

그것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공격이라면 무엇보다
명분이 중요한데 ( 동기부여 )
러시아는 적절한 명분이
있어 보이질 않거든요.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예비군이 강한건 아마 현역 시절에 몸에 익은 훈련과 사회 나와서 세파에 찌들려가며 체화된 잔머리가 결합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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