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omorrow War

좀 전에 불토기념으로 봤는데. SF영화가 늘 그러듯이 비평가 평점은 높지않아도 그냥 시간때우기 심심풀이 땅콩용으로 볼만은 하네요.  

작년영화라는데 이제봤네요. 태극기 잠깐 나오고, 고려시대때 백두산 폭발얘기 나오고..  물론 영어로는 창바이산으로 말했지만..  

이동네 마이애미 개박살나고..  우주괴물은 점점 진화해서 에일리언 + 단거리 공중비행 + 촉수쏘기까지..   다음영화엔 어떤 괴물을 만들꺼냐.. 

익숙한 Chris Pratt 나와서 봤는데 그냥 2시간반 시간때우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