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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락(1989)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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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초반에 비디오로 몇번 본 영화인데.. 세월이 지나다 보니 몇편의 영화에 대한 기억이 뒤죽박죽으로 섞여버려
영화 제목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단편적인 장면 몇 컷만 기억에 남아있던 영화네요.
기억나는 조각들은 악마가 날라다니고, 어떤시골집에 유대교 마크가 새겨져 있고..무슨 지옥의 회계사가 나오고...
주인공이 하이랜드의 크리스토퍼 램버트 좀 닮은거 같았다라는 ㅋㅋㅋ
지옥의 회계사가 나왔는 영화는 2011년에 나온 영화 드라이브 앵그리 라는 영화였네요.
니콜라스 케이지,앰버 허드, 그리고 회계사역의 윌리엄 피크너 ㅎㅎ
그리고, 비슷한 분위기로 섞인 영화가 1998년작 슬레이어 란 영화였습니다. 뱀파이어 헌터관련된 영화.
90년대에 B급정서 물씬 나는 영화중에 중세 판타지 + 엑소시즘 + 호러물등을 좋아했는데..
이 워락이라는 영화가 딱 당시에 제 취향에 맞는 영화였더군요.
근 30여년간 영화 제목 까 먹고 있다가...중간중간에 기억 해 볼 려고 시도는 해봤지만 포기
오늘 새벽 뱀파이어와 발록에 관한 영화 검색하다가 찾게 되었네요.
뭔가 어설픈 cg와 배우들의 연기력도 그닥이지만 그것이 또 B급 영화의 감성 아니겠습니까...
시간 되시는 분들은 1989년작 워락 감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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