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때문에 만들어진 헛된 망상... F-14 전투기는 최강 이라고... ?

탑건 이라는 영화 때문에 만들어진 사람들 망상일텐데요

엄청난 고가의 저 전투기 가격 비해

정말로 무적 전투기인지는 ... ????

그러니 군을 운용하는 해군 입장서 봤을 때

대체 왜 필요한지가 의문인...

네 물론 냉전이 끝나고 나서 ... 입니다 

시각은

저 물건 애초 탄생 배경부터 봐야 합니다

사진은 모형 사진이긴 한데

배를 저렇게 적나라하게 깐 놈은 잘 찾기가 힘들어서...

저 전투기도 엄청나게 사이즈가  큰 놈인데

아무리 봐도 미사일 이라고 달려있는 놈 사이즈가 어마무시 하죠

네 맞습니다

피닉스 미사일 이라는 물건인데  사이즈가 엄청나게 커요

그리고 그 미사일은 거진 단일 목적으로 만들어진 장거리 미사일 입니다...

피닉스 미사일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https://namu.wiki/w/AIM-54 피닉스

위에 이어 대한 본격적  이야기를 하기 전에 

미 소 냉전 당시 소련이 미 해군 함대 그러니 항모전단을 상대하는 방법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미국 만큼 국력은 소련이 만들기는 불가능 한지라

비대칭 전력으로 소련은 거대 폭격기에서 날려대는 거대한 장거리 공대함 초음속 미사일 전략을 들고나옵니다

그런 거대 공대함 미사일을 날려대는 항공기를 찾기도 힘들 뿐더러

미 항모전단이라는 해양세력에

육상세력이라는 소련 이라는 세력이 최대한 자기 피해 적게 받으면서

대응하자면...

항속거리 긴 대형 폭격기 외에 없어요

미사일도 거대 (당시 기술로 초음속 나오려면 거대해야 한다는...)

항속거리도 길어야 하니...

이런 대응 전술로 

당시로선 기술이 떨어져서 초음속 미사일 명중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미국이 달리 안 만들던 게 아녀요)

한 놈만 얻어 걸려라 전술로

마구 초음속 미사일을 날려대면 그 중에 하나는 맞겠지 뭐 하는...

당시 소련 전술이 나와있는 영화 sum of all fear 한 장면

그럼  미국은 이거 파악하고 나서 ...

대응은...

마찬가지로 장거리에서 소련 기체를 요격하는 전술을 택합니다

여기서 나온 게 피닉스 공대공 미사일 이라는 물건...

장거리 날아가자니 소련 초음속 미사일 만큼은 아니지만

거대해집니다

그럼 그 거대한 피닉스 미사일을 달고 날아올라서

그 장거리 미사일 투사 거리까지 탐지가 된다는 레이더까지 장비한

그런 전투기가 필요하잖아요?

네 그런 이유로 만들어진 단일 목적 전투기 라고 합니다

사실 미항모전단 마당쇠이자 

다방면 그리고 전투기로 역할을 대부분 한 것은

호넷이라는 다목적 전투기였다는 거...

어라

톰캣이 아니었어요?

네... 너무 비싸기도 하고

덩치도 크고 적 전투기와 맞싸움 붙이기는 부담스럽죠

가격도 그렇고 정비소요도 크고

거기 외에 어쩌고 저쩌고...

뭐 이야기 했듯 레이더 성능 빠방했다고 하니...

호넷과 함께 떠서 대장 노릇 지휘 역할은 하기 좋았겠네요

음...

이야기 보다 보니 기존 알고 있던 것과 좀 다르죠?

네 다릅니다 달라요

그래서 퇴역된 거라는...

공군엔 F-15 해군엔 F-14 공식이라 생각할텐데

등식은 아니라고 합니다

F-18 이라고 하는 쌍발 마당쇠가 많은 역할 했다는...

사이즈 거대한 저 놈을 하늘로 날리자니

당시 기술로 가변익 이라고 하는 날개 방식도 필요했고

그러자니 정비가 아주 난해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좁디 좁은 그 항모에서 말이죠

여러 이야기 했는데

어라 일반 상식과 좀 다르죠???

네 달라요

그러니 일찍 퇴역했죠

탑건 영화는 

미 해군과 톰캣 제조사 음모라는 시각도 그래서 존재합니다

가격 비싼 전투기 예산을 끌어오긴 해야 하는데

이러자니 대중에게 이미지 심고

의회 그걸로 설득하고... 그런 식...

탑건 영화처럼 단거리 개싸움 공중전을 벌인다는 설정은 그래서 좀 어긋난 이야기 이긴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