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크기의 전설...
컨텐츠 정보
- 1,752 조회
- 1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한국서 미국산 제품만 공여 받거나 실구매 하거나 해서
공군 기체를 운용하다가...
유럽산 것도 영국제 기체를 운용한 적이 있는데요...
이 당시 전설이라고 합니다
이후 유럽산 악명 높다는... 공군서 학을 뗐다고...
인치 센티
파운드 킬로그람
차이야 뭐 그렇다고 쳐도...
미군도 쓰는 단위이다 보니 익숙해져야죠 뭐...
나사나 공구가 아주 골 때렸답니다
흡사 비유하자면...
애플 아이폰 별모양 나사 있죠?
딱 이 모양...
그러면 뭐 사다 쓰는 입장서 적응해야죠 어째요...
정비하고 나사푸는 공구 사다 쓰는데...
완전 도둑놈 심뽀 부렸다고
상상할 수 없는 공구 가격 나사 가격...
한국군 같이 정비 잘 하고 비용 안든다는군대도
예상 외의 치솟는 정비 비용에...
정비 쪽 분들이 고생이 많았다더군요...
이후... 중고로 땡처리 해버렸다고...
다시는 이를 갈면서 유럽산 안 쓴다는... 사상도 생겼구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의외로 방산업체들이 뒤통수 쳐서 돈 벌어먹는 게.... 아주 많이 사악한가 봐요
심지어 KF-16 한국서 도입했을 때는...
전투기 착륙하고 나서 조종사 내리는 사다리를 요원들이 가서 설치해줘야 하는데
한국인 시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그 사다리가격 이었다고...
적어도 한국은 방산 무기 팔아먹으면서
후발주자라 그런지 저런 짓은 안 한답니다...
당해본 설움이 있어 더 그럴 수도...
처음 계약하느라 밀당 하면서 가격 맺어 놓으면...
저런 뒤통수 안친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더 인기 많은지도...
그런데 뭐 미래야 모르죠
한국도 악덕 상인 할 시간이 올런지도...
관련자료
-
서명물속에서 꼬르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