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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겁쟁이” 英 총리에게 격분한 우크라이나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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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공습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전하며 러시아 전투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을 비행할 수 없도록,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요구했습니다.
칼레니우크는 "나토의 대공 방어 시스템으로 우크라이나 서부를 보호하면, 국경으로 오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다."
면서 "국경으로부터 30km 안에 위험에 처해있는 자녀 동반 여성들을 생각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칼레니우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국이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기로 약속한 부다페스트 각서를
지키지 않고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녀는 기자회견 직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은 완전히 버려졌다고 느끼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소련 붕괴 당시 주요 핵무기 보유국이었지만, 1994년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를 맺으면서 핵을 모두 포기했습니다.
당시 영국과 미국,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핵을 러시아로 이전하도록 하면서 대신 안전보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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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강대국이라 불리우는 나라들의 서명이나 약속은 신뢰성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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