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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액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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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에 어머니께서 화장실 가시다가 낙상 사고로 요추 골절상을 입으셨고
어제는 또 막내딸레미가 코로나 확진.....
주말에 지 외가에 갔다왔는데 같이 갔던 집사람은 음성인데
그 이전에 걸렸을 수 도있겠다 싶네요
일단 막내는 지 방에서 격리 중이고 집사람은 작은방에서 아들과 저는 각자의 방에서
이렇게 우리는 이산가족(?)이 되어버렸네요.
저와 아들 역시 오늘까지 지켜보고 내일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한 후에 상황에 따라
본가로 가서 엄니 병간호 해야되는데 걱정입니다.
이 모든게 액땜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 이상의 악재가 안 생기도록....
괜히 감기기운도 좀 있고 목도 좀 따끔한 것이 찝찝 하네요.
회원님들도 조심하세요
2찍이들 덕분에 지금 어디서 얻어걸릴지 모르는 코로나가 되었네요.
아 씨발놈들....
제발 이 상반기가 가기전에 결단이 났으면 좋겠네요
안그러면 그냥 나라 다 말아먹고 거덜 나겠네요.
이게 다 2찍이 병신들 때문이야~ 썩을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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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날으는 황웅
댓글 6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헐... 동거 가족이 확진이면 황웅님은 당분간 어머니 간호는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도 중간에 저하고 집사람이 동시에 확진 떠버리는 바람에 한 2주 이상 전화만 드리고 꼼짝도 못했어요.
이게 기력 딸리고 노쇠한 분들에게 치명타가 되어버리는걸 작년에 두 번이나 봐서...
희한한게 약 먹으면서 격리하고 코로나 증상 다 없어지고 그랬는데 검사키트 찍어보면 희미하게 두 줄이 나오더라는...
아이고... 재수없는 얘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걱정이 많으실텐데... ㅠㅠ
저희도 중간에 저하고 집사람이 동시에 확진 떠버리는 바람에 한 2주 이상 전화만 드리고 꼼짝도 못했어요.
이게 기력 딸리고 노쇠한 분들에게 치명타가 되어버리는걸 작년에 두 번이나 봐서...
희한한게 약 먹으면서 격리하고 코로나 증상 다 없어지고 그랬는데 검사키트 찍어보면 희미하게 두 줄이 나오더라는...
아이고... 재수없는 얘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걱정이 많으실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