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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믿고 있다가는 코 깨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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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연금 부어서  노년에 받아서 생활비 쓸려고 하니   국가에서  후루룩 해드시는...


돈 갈취하는 기준도 점진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갑자기 올려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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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바야바라밀님의 댓글의 댓글

저 돈은 직장 생활하면서 건강보험료 내고 연금 넣어서  나중에 받는건데  그걸 또 건강보험료 내는게 정상인가요?  이중과세 인것 같은데..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연금 그냥 넣은 거 돌려받는 개념은 절대로 아닙니다...
본인들은 그렇게 주장할런지 모르지만요

KingCrab님의 댓글

우리나라에서 연금을 내지 않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노후 대비 내는 게 좋을까요?
저는 외국에 오래 살다와서 연금을 내지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내야할까요?
국민연금공단에서 연금 내라고 서신이 종종 와서요.

바야바라밀님의 댓글의 댓글

일부 사람들은 자산을 다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기초연금 받는 사람도 있으니  최대한 자신의 소득이나 자산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겠죠.
최근 은퇴하는 세대들에겐  최고의 상품이긴 하죠 근데 연금 개혁한다는 소리가 들리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죠.
연금개혁하면 내는 돈은 늘리고 주는 돈은 줄이는건 명확하네요.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의 팔자가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연금은 하나쯤 꼭 들어 놓으시는게 좋으실듯
나중에 님이 연금을 타실 무렵엔 우리나라 경제가 더 커져서
돈의 가치가 오르면 노후에 동남아에서 연금으로 생활이 가능할 정도는 되겠지요
개인사업을 하신다면 노란우산공제도 들어보심이 어쩔런지요 ㅎㅎㅎ
아무도 모르는게 앞날이니....
아니면  우체국의 연금보험이 있어요 우체국이야 나라가 망하기전엔 절대 안망하는 국가기관이니 그것도 고려해 봄이 어떠실런지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유럽에서 들어놓았던게 있었는데 다시 내기는 싫고, 고심 좀해서 결정해야겠네요.

사보험으로 들까봐요.

바야바라밀님의 댓글의 댓글

대표적으로 삼성 불법 승계 과정에서  주총에서 국민연금이 반대표 행사하면 무효 될수 있었는데 그냥 방관했음.
그냥 정부의  쌈짓돈으로 활용하는 거고 표면적으로 국민의 노후를 위해서라고 홍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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