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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잠자리는 온돌에 바닥에 자는게 최선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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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갔다가 독감을 심하게 않고 난뒤, 그동안 있었던 지병이 작용해 몸이 좋지 않았던데다 시차 적응을 못해 몽롱했었네요.


그런데다 눈이 침침해져서 사물이 뿌옇기까지 해서 답답했네요.


그러다 어제 거래처 사장을 만나 참치회에 소주 한잔하고 거래처 사장이 별도로 가지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혼자 잤습니다.


그런데 이 오피스텔은 바닥 이불에 보일러를 틀어놓으니 정말 잠자리가 너무 아늑하고 편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개운하고 침침하던 눈도 회복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네요.


앞으로는 바닥에서 잘까봐요.


온돌에 바닥 이불이 최고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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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7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아하! 등잔 밑이 어두웠네요.
모스크바 집에 전기 장판 사둔게 있었는데 말이죠.
담부터는 그거 바닥에 깔고 자야겠어요.

바야바라밀님의 댓글


요즘은 건식보일러 라고  바닥 시멘트 공사 안하고  조립식으로 파이프 깔아서 온돌 쌉가능입니다.
재료만 사서 가지고 가서 잠자는 공간만 맞춰서 만들어 놓아도 될듯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이거 단점이 하나 있는데, 제대로 시공을 안하면 걸어다닐 때 바닥에서 삑삑 소리나요.

플라스틱 마찰하는 소리랄까요?

시공자 능력에 따라서 잘 해주는 곳도 있겠지만, 잘못하면 방안에서 도둑넘 걸음하고 댕겨야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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