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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식민지가 되어가는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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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전국 농경지 ~30% 매진. 우크라이나 전체 면적은 6000만 헥타르인데 미국 기업들은 이미 1700만 헥타르를 사들였습니다.

2) 우크라이나의 인플레이션은 30%에 근접하고 있으며, 식품 가격은 1년 동안 31.8% 상승했습니다.

3) 주택 및 공동 서비스에 대한 세금이 4배 인상되었습니다.

4)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대의 손실은 100,000 명, 비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400,000 명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강제 동원을 피할 장애 등급을 받기 위해 $6,000의 뇌물을 지불해야 합니다(다리가 없는 사람도 포함).

5) 우크라이나 경제 및 산업 생산이 35-45% 감소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1

KingCrab님의 댓글

미국이 중남미 어느 나라를 저런 식으로 대농장 경영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에 키이우 정부가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미국 기업들의 대농장 경영을 보겠군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망하느냐? 아니면 미국에 경제 식민지가 되느냐? 이 두가지 길로 가는군요.

KingCrab님의 댓글

저는 이번 전쟁을 통해서 확실히 느끼는 것 중 하나!

상대가 도발하지 못할 탄탄한 국방도 중요하고, 전쟁을 불러들이는 대통령의 깝죽거림도 없어야 하는, 평화를 지키는 게 대통령의 주업무라고 봅니다.

그런데 굥 하는 꼬라지 보노라니.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두리뭉실한 외교로 어찌보면 이상하고 답답해 보이기도 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외교 방식...
하지만 결과는 최고였죠...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원칙의 소신자였죠.

아쉬운 건 후임 이재명 후보를 좀 도와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재임 기간 동안 만나서 정책 협의를 하고, 의견 경청하고,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고려도 해주고 했었으면 상황은 달라져 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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