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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말하는 러시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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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의 경제 제재 보도로 인해 러시아 내부도 쑬렁.


은행 ATM기마다 돈 찾는 러시아 사람들 러쉬로 줄을 엄청 서야한다네요.


그리고 이 ATM기의 현금이 동이나서 돈 찾을 곳을 찾아다니고 있다네요.


그래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워낙 미국, EU 믿고, 정작 자신의 국방력 보강없이 언어적 도발을 많이 해서 러시아 국민들도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이고, 은행에서 돈 찾는 문제 외에는 평온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여친한테 송금을 하고 있는데 루블화 환율이 떨어지고 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부담율이 줄고는 있네요.


전쟁은 모든 부와 권력을 쥔 씹새들이 저지르고, 피 흘려가며 죽는 이들은 젊은이들이고, 싸지른 똥에 개고생하는 건 국민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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