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여친의 질투

컨텐츠 정보

  • 1,666 조회
  • 9 댓글
  • 1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평소에 질투는 저속한 것이라고 말하던 여친.


어제 누구랑 있냐고 해서 동네 동생들과 있다고 아무 여과없이 사진을 보냈는데.


물론 2열에는 남자 동생 애들도 있어 같이 사진을 보냈는데, 왜 여자가 제 옆에 앉았냐고 썽질을 부립니다.


옆에 여자는 누구이고, 왜 저의 웃음이 해맑냐고 계속 추궁 들어오는데.


그냥 친한 동생들 중의 한명일뿐데.


솔직한 게 오히려 독인듯.


그러다 방금은 손에 든 담배에 동그라미 표시해서  Я тебя убью за то что ты куришь(담배 피우면 죽일거야) 이러네요.


계속 시비를 걸고 있다는.


이래서 한국인은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한다는.


지지배, 질투는 저속한 거라 지가 말해놓구선.


qOz87J2.jpg

관련자료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9
전체 19,699 / 38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19,699 / 382 페이지
알림 0